▲온라인 커뮤니티
세계 최고령 웜뱃 '눈길'
세계 최고령 웜뱃이 온라인에 공개됐다.
웜뱃은 거대한 쥐와 비슷하게 생긴 동물이다.
실제로 최근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낳고 있는 동물은 '거대한 쥐', '세계 최고령 웜뱃' 등으로 불린다.
이번에 공개된 웜뱃은 호주에 살고 있으며, 이름은 '패트릭'이다. 또한 웜뱃은 오소리와 비슷한 외모이며, '주머니곰'이라고도 불리고 있다.
이밖에도 패트릭의 체중은 약 30kg에 달하며, 몸집은 성인 남자보다 더 크다.
웜뱃의 평균 수명은 약 15년인데, 패트릭의 현재 나이는 27살이다. 호주에서 웜뱃은 집의 기초를 파헤치는 골칫거리이지만, 보호동물로 지정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