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쇼! 음악중심’이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줄 시원한 무대를 선사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은 강원 속초에서 마지막 여름을 즐기려는 피서객들과 함께 했다.
오프닝 무대에서는 A-prince ‘mambo’와 미스터미스터의 ‘waiting for you’, 타이티의 ‘love sick’가 경쾌하고 신나는 무대를 연출했다.
특히 임정희는 신곡 ‘Luv is’로 무대를 장악했다. 검은색 원피스에 노랗게 물들인 긴 머리로 무대에 오른 임정희는 폭발적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호평을 얻었다. ‘최고의 디바’로 부리는 임정희의 신곡 ‘Luv is’로 국내 가요계 지각 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오랜 만에 무대에 오르는 다섯 명의 여신 카라도 신나는 멜로디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밖에 ‘쇼! 음악중심’ 372회에는 비스트, 카라, 2NE1, 에프엑스, B.A.P, 엑소, 씨스타, 포미닛, 틴탑, 제아, 에이핑크, 에일리, VIXX, 걸스데이, 임정희, A-JAX, 강승윤, BESTie, 빅스타, 타히티, MR.MR, A-prince 등이 시원한 무대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