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인 볼트 200m 3연패 달성… 칼 루이스 기록 넘본다

입력 2013-08-1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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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시스)
우사인볼트(27·자메이카)가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사상 처음으로 남자 200m 3연패를 이루는 기염을 토했다.

우사인볼트는 18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모스크바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200m 결승에서 19초66의 시즌 최고기록으로 우승했다.

우사인볼트는 2009년 베를린과 2011년 대구 대회에 이어 최초로 남자 200m 3연패를 달성했다.

이로써 우사인 볼트는 2009년 베를린 세계선수권대회와 2011년 대구 대회에 이어 사상 처음으로 남자 200m 3연패를 이룬 선수에 이름을 올렸다.

2009년 베를린 대회에서 100m·200m·400m 계주 정상에 오른 볼트는 또 세계선수권대회 역사상 처음으로 남자 100m와 200m를 두 차례나 동시 석권한 선수가 됐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7번째 금메달을 목에 건 볼트는 역대 최다관왕인 미국의 ‘육상 전설’ 칼 루이스(금메달 8개)에게 1개 차로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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