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예고영상 캡처)
‘최고다 이순신’ 아이유가 조정석에 대한 생각이 오해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18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ㆍ연출 윤성식)’ 48회에서는 이순신(아이유 분)의 과거와 출생 비밀에 얽힌 이야기가 긴박하게 전개된다.
황일도(윤다훈 분)는 송미령(이미숙 분)에게 해외로 도피하자 말한다. 그러나 송미령은 이순신(아이유 분)과의 기억을 떠올리다 참고인 조사에 응하기로 한다. 송미령에 관한 기사가 터지면서 이순신 역시 촬영장에서 곤란을 겪게 된다. 김영훈(이지훈 분)에게 그간의 사실을 전해들은 순신은 신준호(조정석 분)에게 화내며 안긴다. 17일 방송된 ‘최고다 이순신’ 47회는 25.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편 ‘최고다 이순신’은 18일 오후 2시 35부부터 46회와 47회 재방송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