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 캡처)
최고를 자부하는 아이돌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18일 오후 3시 40분 방송되는 SBS ‘인기가요’ 733회에서는 대세 아이돌들의 화끈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2NE1, 에프엑스, 비스트, 김현중, 브라운아이드걸스, 제국의 아이들, 엑소(EXO), 비에이피(BAP), 임정희, 걸스데이, 에이핑크, 엠아이비(M.I.B), 에이젝스, 빅스(VIXX), 더블에이, 크레용팝, 파이브돌스, 에이오에이(AOA), 베스티 등이 출연해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크레용팝은 ‘빠빠빠’로 방청객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크래용팝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빠빠빠’를 통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따라 하기 쉬운 안무로 삼촌팬들을 들썩이게 했다.
크래용팝은 이날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됐다. 각종 패러디가 속출하는 등 전국적으로 남녀노소 상관없이 큰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