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행 이슈가 불거진 남광토건의 주가가 3거래일째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19일 오전 9시14분 현재 남광토건은 전일보다 3250원(-14.91%) 급락한 1만8550원을 기록중이다.
거래량은 4150주에 불과하지만 하한가 잔량이 225만여주에 달한다. 리딩투자증권과 코리아에셋, 하나대투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도물량이 유입되고 있다.
온세텔레콤은 지난 14일 보유하고 있는 남광토건 주식 68만8275주를 처분한다고 밝혔다. 처분금액은 195억원 규모다. 온세텔레콤은 “남광토건회생계획 인가 결정으로 출자전환된 미수금 채권을 자금 회수 목적으로 처분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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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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