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SK텔레콤을 통해 출시되는 베가 LTE-A. 사진제공 팬택
팬택은 19일부터 SK텔레콤을 통해 LTE-A 스마트폰 ‘베가 LTE-A’를 본격 판매한다고 밝혔다. 출고가는 87만8900원이다.
‘베가 LTE-A’는 LTE-A 시장 선도를 위해 팬택과 SK텔레콤이 공동으로 기획한 제품이다.이 제품의 차별화된 기능으로 꼽히는 ‘시크릿 키’는 지문인식과 후면터치 기능을 동시에 지원해 사생활 보호는 물론 대화면폰의 한 손 사용성을 극대화시켰다.
한편, 팬택과 SK텔레콤은 ‘베가 LTE-A’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커버를 열지 않고도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플립’을 제공한다. 또 다음 달 30일까지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1GB 추가 데이터, Btv 모바일 3개월 무료 시청권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