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오는 10월 킬러스 공연 개최

입력 2013-08-19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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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현대카드

현대카드가 12번째 ‘컬처프로젝트(Culture Project)’의 주인공으로 ‘킬러스(The Killers)’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컬처프로젝트는 현대카드가 전 세계의 다양한 컬처 아이콘을 찾아 소개하는 문화마케팅 브랜드다. 현대카드는 미카의 내한공연을 비롯해 프랑스 국립극단 코메디 프랑세즈, 데미안 라이스, 크라프트베르크 내한공연 등을 연이어 선보이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는 11번째 컬처프로젝트인 스튜디오 지브리 레이아웃전이 예술의전당에서 진행 중이다.

12번째 프로젝트는 오는 10월 5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진다. 주인공인 킬러스는 2002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결성된 밴드로 데뷔 이래 1500만장에 이르는 누적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킬러스는 유려한 멜로디와 강렬한 비트가 결합된 새로운 록 음악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밴드”라며 “지난 2010년 밴드 멤버의 사정으로 무산된 내한공연의 아쉬움을 이번 컬처프로젝트를 통해 시원하게 날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스탠딩 A, B, C 구역과 지정석 R석 티켓이 12만1000원이며 S석은 9만9000원, A석은 7만7000원이다. 현대카드 결제 시에는 20% 할인 혜택(1인 4매 한정)이 제공되며 현대카드 M포인트로도 티켓을 결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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