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연합, 미국 여자골프 꺾고 솔하임컵 2연패…역대 전적 8대5 미국 우세

입력 2013-08-19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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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뉴시스)

유럽과 미국의 여자프로골프 대항전 2013 솔하임컵 대회는 유럽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유럽 연합팀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파커의 콜로라도 골프클럽(파72ㆍ7604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마지막 날 싱글매치플레이에서 5승 5무 2패를 기록했다.

이로써 유럽 연합팀은 전날까지 중간점수 10.5대5.5에서 4.5점을 보태 10점에 그친 미국을 18대10으로 제치고 우승했다. 지난 2011년, 8년 만에 미국을 꺾은 이후 2회 연속 우승이다.

반면 미국은 홈에서 열린 대회에서 우승컵을 내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1990년 시작돼 2년에 한 번씩 열리는 이 대회는 역대 전적에서 미국이 8승 5패로 앞서 있다.

유럽팀의 첫 승전보는 찰리 헐(잉글랜드)이 알렸다. 첫 주자로 나선 안나 노르드크비스트(26ㆍ스웨덴)가 스테이시 루이스(28)와 치열한 샷 대결을 펼쳤지만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이후 진행된 두 번째 경기에서 찰리 헐은 폴라 크리머(27)에게 4홀 남기고 5홀 차 완승을 거뒀다.

미국팀의 3번 주자 브리트니 랭(28)은 아자하라 무뇨스(26ㆍ스페인)에 승리했지만, 카를로타 시간다(23ㆍ스페인)가 모건 프레셀(25)에게 승리하며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우승 피날레는 캐롤라인 헤드월(24ㆍ스웨덴)이 장식했다. 헤드월은 재미동포 미셸 위(24ㆍ나이키골프)를 1홀 차로 꺾고 마지막 1점을 보태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한편 LPGA투어는 23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CN 캐나다 여자오픈(총상금 200만 달러)과 30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세이프웨이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을 치른 후 9월 13일부터 나흘간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325만 달러)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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