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3/08/20130819092803_336756_500_282.jpg)
(사진=SBS 홈페이지)
SBS ‘자기야-백년손님’의 출연을 통해 장모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함익병은 방송을 통해 특유의 소신 발언들을 할 예정이다. 장모에게 뿐만 아니라 환자들에게도 할 말은 다 하는 의사로 잘 알려진 그는 힐링캠프 녹화에서 이경규를 비롯한 MC들의 직설적인 질문에도 굴하지 않고 할 말을 다하는 모습을 보습을 보였다. 함익병의 직설적인 답변에 이경규 역시 크게 당황한 모습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을 통해 함익병은 “피부에 돈 들이지 말아라”라는 돌직구를 날리는가 하면 “원래 꿈은 의사가 아닌 정치인이었다”며 청와대에 직접 정치안을 올린 사실에 대해서도 고백했다. 과거 어려웠던 시절을 회상하며 “인생의 목표는 오로지 돈”이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의사가 되기까지의 인생 역정에 대해서도 털어놓을 예정이다.
19일 방송 예정인 ‘힐링캠프’에는 함익병의 아내가 깜짝 출연해 함익병의 비밀을 폭로하는 시간도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