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E축소 우려·亞 통화 약세 속 환율 장중 1120 원대 돌파

입력 2013-08-2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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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우려와 아시아 통화 약세에 급등세를 기록했다.

이날 환율은 9시 7분 현재 전날보다 5.1원 오른 1120.70 원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9원 오른 1119.5 원으로 개장한 뒤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와 관련 전문가들은 원·달러 환율이 미 양적완화 축소 전망에 미국의 국채수익률이 상승하고 아시아 통화들이 약세를 보이면서 1120원 초중반대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전날 국제외환시장에서 미 달러는 미국 국채 상승률에도 불구하고 주요 통화에 혼조세를 나타냈다. 유로·달러는 1337 달러(전 거래일 종가 대비)로 고점을 높이고 1333 달러에 강보합 마감했다. 엔·달러는 98.1 엔으로 고점을 높이고 97.5엔에 상승 마감했다.

제프리 래커 리치몬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19일(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자산매입이 더이상 경제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래커 총재는 리치먼드타임스 디스패치와 가진 인터뷰에서 "자산매입 프로그램으로 얻을 수 있는 이득보다 비용이 더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독일 중앙은행인 분데스방크는 월간 보고서를 통해 유럽중앙은행(ECB)이 당분간 저금리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약속을 했지만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진다면 기준금리를 인상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ECB 금리 인상 가능성에 유로화는 주요통화 대비 강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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