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머크는 제1회 ‘난임 바로알기 주간’을 맞아 대한생식의학회(KSRM)와 함께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난임 바로알기 주간’은 난임과 관련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전문 의료진과의 적극적인 상담과 치료를 독려하고자 마련된 캠페인이다.
머크의 전문의약 사업부인 머크 세로노는 학회와 함께 한국을 포함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대만, 홍콩, 태국,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 10개국에서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에 △난임이란 무엇인가? △임신과 관련된 오해와 장벽들 △난임 치료에 대해서 등의 소주제에 대해 국내 난임치료 전문가의 강의와 질의응답을 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번 콘퍼런스는 난임 문제에 대해 공개적으로 대화나 질문을 꺼리는 일반인들을 위해 온라인 상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주 머크 세로노 사업부 부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 난임 논의에 대한 금기를 깨고 가임능력과 관련한 문제점과 오해를 다루고자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fertilityasia.com / www.fertilityasia.c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