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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구하라(사진=구하라 인스타그램, 강지영 인스타그램 )
카라의 멤버 구하라와 강지영이 섹시한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끈다.
구하라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염(妖艶)”이라는 글과 함께 강지영과의 사진을 게재했다.
구하라와 강지영은 머리카락이 물에 흠뻑 젖은 채 입술과 눈을 강조한 메이크업을 한 얼굴로 섹시한 표정을 짓고 있다.
강지영 역시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런어웨이(RUNAW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강지영이 언급한 “런어웨이”라는 단어는 21일 카라가 발표할 정규 4집 선 공개곡 ‘둘 중에 하나(Runaway)’를 뜻한다.
카라는 9월 2일 컴백 쇼케이스를 통해 타이틀곡 ‘숙녀가 못 돼’를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카라가 21일 발표할 ‘둘 중에 하나(Runaway)’ 뮤직비디오를 통해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김규태PD가 만든 카라의 단막 드라마 ‘시크릿 러브’ 하이라이트 영상이 표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