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이재영 사장이 20일 대전충남지역본부 순시에 나서 업무보고를 받고 본부 관할 사업전반에 대한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LH)
이 자리에서 이 사장은 "국책사업의 원활한 추진이야말로 공사의 존재이유"라며 "최일선인 지역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업무에 임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임대아파트 등 공동주택은 고품질은 물론 실용적으로 건설돼야 할 것"이라며 "주택 건설시 5대 하자(누수, 결로, 소음, 균열, 공기 질)를 줄여 국민들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직원들과의 대화' 시간을 마련해 그동안 차질없이 사업을 추진해 온 지역본부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고충과 건의사항을 듣고 개선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이 사장은 취임 이후 현장책임경영체제 강화를 위해 지역본부 인원 충원·업무위임 등의 내용을 담은 조직개편을 단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