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주파수' 경매 둘째날 1조 9639억원까지 올라

입력 2013-08-20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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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는 20일 이동통신용 주파수 경매를 진행한 결과, 12라운드까지 경매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또 현재까지 밴드플랜1이 승자밴드플랜이고, 해당 밴드플랜의 최고가 블록조합 합계금액은 1조 9639억원이라고 덧붙였다.

주파수 경매는 21일 오전 9시부터 13라운드가 시작되며, 모두 50라운드를 진행한다. 이후에도 결론이 나지 않으면 밀봉입찰을 1회 더 실시해 주파수 주인을 가린다.

앞서 이날 진행된 7라운드와 8라운드 입찰 결과가 일부 언론에 유출되는 사태가 발생해 KT가 미래부에 정보유출 경위를 파악해 달라고 항의하기도 했다.

미래부는 경매 정보 유출 논란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할 예정이며, 경매에 참여하고 있는 이동통신 3사에게 정보유출 등에 대해 엄중히 주의를 촉구했다"고 밝혔다. 또 "향후 경매관련 정보유출 문제가 발생할 경우 경매방해 행위로 간주해 정보 유출자 등에 대해 강력히 대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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