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 인조인간녀 또 화제..."40번 성형에 유흥업소 다니냐는 말까지...억울해"

입력 2013-08-21 10: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화성인 인조인간녀

▲사진=tvN '화성인 바이러스' 캡처

화성인 인조인간녀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 재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40회 성형수술을 받은 후 인조인간에 가까운 얼굴로 365일 남들에게 욕을 먹는다는 김비안 씨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비안 씨는 "17세 때부터 횟수로만 총 40회 성형수술을 받았다"며 "쌍커풀만 3번, 앞트임과 뒤트임은 각각 3번, 눈꼬리 내리는 수술도 1번 했고, 눈 밑 애교살은 눈 하나에 5번씩 총 10번 시술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요즘 욕을 가장 많이 먹고 있다. 올해 들어 어딜 가든 욕을 많이 먹기 시작했다"며 "지하철이나 사람 많은 명동과 홍대에 놀러 가면 사람이 많다. 그중에서도 여자들과 중고등학생 등 어린 분들이 '얼굴 다 고쳤네', '유흥업소에서 일하는 사람 아니냐' 등의 말을 하더라. 같이 다니는 친구나 남자친구에게 미안하다"고 하소연했다.

이어 김비안 씨는 "내 직업은 간호조무사다. 치과에서 일하고 있는데 어떤 할머니가 내게 '뒤통수치면 이마가 쏟아져 나오겠다'고 말씀하시더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화성인 인조인간녀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화성인 인조인간녀 안 됐다", "화성인 인조인간녀 모르는 사람한테 욕 먹으면 정말 속상하겠다" "화성인 인조인간녀 성형 전 모습은 어땠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 양궁 임시현, 개인전 금메달ㆍ남수현 은메달…3관왕 달성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양지인, 권총 25m 금빛 명중… 또 한 명의 스나이퍼 [파리올림픽]
  • 안세영, 여자 단식 준결승 진출…방수현 이후 28년 만 [파리올림픽]
  • 뉴 레인지로버 벨라, 우아한 디자인에 편의성까지 [시승기]
  • 휘발유 가격 6주 만에 내렸다…"당분간 하락세"
  • 설탕세ㆍ정크푸드 아동판매 금지…세계는 ‘아동 비만’과 전쟁 중
  • 고3 수시 지원전략 시즌 “수능 없이 ‘인서울’ 가능한 교과·논술전형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829,000
    • -3.55%
    • 이더리움
    • 4,144,000
    • -2.93%
    • 비트코인 캐시
    • 515,500
    • -8.19%
    • 리플
    • 788
    • +0.38%
    • 솔라나
    • 204,900
    • -6.65%
    • 에이다
    • 504
    • -2.14%
    • 이오스
    • 711
    • -1.39%
    • 트론
    • 177
    • +2.31%
    • 스텔라루멘
    • 132
    • -0.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500
    • -4.87%
    • 체인링크
    • 16,540
    • -2.13%
    • 샌드박스
    • 392
    • -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