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당이 자회사인 티웨이항공의 실적 개선 기대로 5일만에 반등했다.
21일 오후 2시39분 현재 예림당은 전일대비 200원(3.31%) 상승한 6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2분기는 비수기로 실적이 둔화된 것으로 추정되지만 3분기에는 개선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7.84%, 22.72%씩 증가한 550억원, 135억원으로 추산했다.
심상규 교보증권 연구원은 “저가항공사 수요 증가로 상반기 저가항공사들이 모두 흑자 전환 또는 실적 개선을 보이고 있다”며 “자본잠식업체였던 티웨이항공의 실적 개선세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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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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