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엑스페리아 태블릿. 사진제공 소니코리아
EISA는 유럽 19개국, 약 50여개의 음향, 영상, 사진 및 모바일 기기 매거진이 참여하는 유럽 최대 멀티미디어 협회로, 수상작은 기자와 외부 기술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평가해 선정한다.
이번 어워드에서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된 소니 제품은 풀프레임 이미지센서를 탑재한 최고사양 렌즈교환식 카메라 ‘알파 DSLT-A99’, 전문가급 하이엔드 카메라 ‘사이버샷 DSC-HX50V’, 선명한 화질과 풍성한 음향의 ‘브라비아 KDL-55W904A’, 세상에서 가장 얇은 방수 태블릿 ‘엑스페리아 태블릿 Z’ 등 총 4종이다.
소니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2010년 이후 4년 연속 EISA 어워드를 수상하며 다시 한 번 세계적인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