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 하천 물고기 떼죽음, 원인 알고보니...

입력 2013-08-22 07: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방송 캡쳐
청원 하천 물고기 떼죽음 원인이 수온 상승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1일 충북 청원군 낭성면의 소하천에 물고기가 떼죽음을 당한 모습이 포착됐다. 이는 소하천 약 1km 가까운 구간에 걸쳐 나타났다.

특히, 지난 20일부터 조금씩 떠오르기 시작한 청원 하천의 물고기들은 다음 날인 21일 수천 마리의 떼죽음으로 이어졌다.

청원군은 하천 인근에 오염물질을 배출할 공장이 없어 폭염에 따른 수온상승으로 물고기가 폐사한 것으로 보고 있다.

청원군과 면사무소는 폐사한 물고기를 수거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하는 한편 4개 구간에서 채취한 하천수를 충북 보건환경연구원에 보내 성분 분석을 실시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 고마워요”…버림받은 ‘통일미’, 아프리카서 화려한 부활 [해시태그]
  • "밤에는 더 매력적이네"…고혹적인 야경 뽐내는 '왕길역 로열파크씨티'[가보니]
  • 코스피200·코스닥150 아른…성과 차별화 ‘글쎄’[삐걱대는 밸류업지수③]
  • '과열과 규제 사이' 건강보험 소비자 선택권 줄어든다 [새 회계 증후군上]
  • 9만4000달러 터치한 비트코인, 또 최고가 경신…연내 10만 달러 돌파하나[Bit코인]
  • 지하철·철도노조 오늘부터 동시 태업…험난한 출근길 예상
  • 제우스와 결별한 T1, ‘도란’ 최현준 영입…2025시즌부턴 ‘도오페구케’
  • 설욕 다짐했지만 또 무승부…한국 축구, 불안한 선두
  • 오늘의 상승종목

  • 11.20 09: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560,000
    • +1.73%
    • 이더리움
    • 4,366,000
    • -2.63%
    • 비트코인 캐시
    • 626,500
    • -1.42%
    • 리플
    • 1,555
    • -1.46%
    • 솔라나
    • 333,000
    • -0.89%
    • 에이다
    • 1,059
    • +3.02%
    • 이오스
    • 913
    • -4%
    • 트론
    • 280
    • -1.41%
    • 스텔라루멘
    • 331
    • -2.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600
    • +0.68%
    • 체인링크
    • 20,520
    • -4.02%
    • 샌드박스
    • 484
    • -3.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