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드비야, 라다멜 팔카오 공백 메운다

입력 2013-08-22 07: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격수 디에고 코스타는 다비드 비야가 충분히 라다멜 팔카오의 빈자리를 메울 수 있다고 전했다.

아틀레티코는 지난 시즌 팀의 공격을 이끌었던 라다멜 팔카오를 잃었다. 이에 많은 축구팬들은 결국 아틀레티코가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러한 팔카오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아틀레티코는 비야를 데려왔다. 그러나 비야는 어느새 30대의 나이에 접어들었고 한동안 부상으로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던 만큼 실력에 우려를 표시하는 목소리가 크다.

이와 관련 디에고 코스타는 비야가 득점에 있어서 만큼은 동물적인 감각을 지닌 선수라고 극찬했다

코스타는 아틀레티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물론 팔카오가 굉장한 선수이기 때문에 그의 빈자리를 느낄 수밖에 없다. 그러나 비야 역시 짐승같은 선수다. 그 역시 팔카오 못지않게 잘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날씨] 태풍 '종다리' 북상…전국 강풍 동반한 강한 비 예보
  • 드림콘서트 30주년…그 시절 치열했던 팬덤 신경전 [요즘, 이거]
  • '2024 추석 승차권 예매' 오늘(21일) 경부선·경전선·동해선 예매…방법은?
  • 단독 외국인 유학생 절반 "한국 취업·정주 지원 필요"…서열·경쟁문화 "부정적" [K-이공계 유학생을 잡아라]
  • 중동 바람 타는 배틀그라운드…크래프톤 '오일머니' 싣고 고공행진
  • 판치는 딥페이크 범죄·해킹 범죄…눈부신 AI 기술의 그림자
  • [종합] 뉴욕증시 숨 고르기…3대 지수 6거래일 만에 하락
  • 비트코인, 매크로 이슈에 횡보…트론은 '검은신화: 오공' 인기에 11% 급등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8.21 13:3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93,000
    • -2.34%
    • 이더리움
    • 3,527,000
    • -2.62%
    • 비트코인 캐시
    • 459,600
    • -2.05%
    • 리플
    • 812
    • -2.4%
    • 솔라나
    • 194,400
    • -2.51%
    • 에이다
    • 481
    • +3.44%
    • 이오스
    • 678
    • +0.3%
    • 트론
    • 218
    • +11.79%
    • 스텔라루멘
    • 132
    • -1.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350
    • -0.34%
    • 체인링크
    • 14,080
    • -0.85%
    • 샌드박스
    • 35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