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수시모집]선발 비중 60~70%… 모집기간복수지원 꼼꼼히 따져보세요

입력 2013-08-2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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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학년도 수시모집이 시작됐다.

올해는 예년보다 입학정원에서 선발 인원 비중이 늘었다. 수도권을 비롯한 일선 대학들은 수시모집 선발 비중을 정원의 60~70%로 두고 있다.

그만큼 수시모집이 대입에서 차지하는 영역이 커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 셈이다. 전형절차도 간소화된다.

그동안 복잡하고 세분화됐던 전형들을 통폐합한 대학들이 늘었다. 특히 입학사정관제도의 경우 1차에서 서류로 뽑는 대학들이 많다.

또 수시모집을 1차와 2차로 나눠 진행하는데 모집기간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대부분의 대학은 다음달 1차 모집을, 수능이 끝난 후 2차 모집을 진행한다. 그러나 일부 대학은 1, 2차를 동시에 진행하기도 한다.

또 최초로 선택형 수능이 실시되는 만큼 혼란과 부담을 떠안을 수 있는 수험생들을 위한 배려도 이번 수시모집에서 눈에 띈다. 우선 대학들은 수시전형에 적용되는 수능 최저학력기준도 완화했다.

수시모집 지원 횟수는 작년과 같이 6회로 제한된다. 이에 학생들은 수시모집 지원 6회 이내 범위에서 수시모집 1차와 2차의 모든 전형 간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또한 캠퍼스가 달라도 교차지원이 가능한 대학도 있다.

이제 2014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을 학교별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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