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수시모집] 동국대, 전공재능우수자전형 306명 선발

입력 2013-08-2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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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학년도 동국대학교 수시모집은 입학사정관전형, 수시 1차, 수시 2차로 나눠 실시한다.

입학사정관전형에는 △두드림전형(Do Dream) △학교생활우수인재 △다르마전형(Dharma) △사회기여 및 배려자 △농어촌 △기회균형선발 △특성화(전문계)고졸재직자 전형 등 총 7개 전형이 있다.

선발 인원은 지난해보다 49명이 늘어난 701명이다. 특히 이번 수시 입학사정관전형에서는 모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두 드림(Do Dream)은 1단계에서 서류평가 100%로 모집인원의 3배수를 선발한다.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40%와 전공수학능력평가 60%가 합산, 반영해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199명을 뽑는 ‘학교생활우수인재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60%와 서류 40%로 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60%와 면접 40%를 합산해 전형한다.

다르마(Dharma)는 모두 108명을 뽑는데 1단계에서 학생부 60%와 서류 40%로 3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60%와 면접 40%를 반영해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

또 사회통합전형의 사회기여 및 배려자, 농어촌, 기회균형선발 전형 1단계는 학생부만으로 선발하며 2단계에서는 서류 40%과 면접 60%를 합산해 반영한다.

올해 수시1차 논술우수자전형은 전년 대비 177명이 늘어난 522명을 선발한다.

전공재능우수자전형은 어학재능, 문학재능, 연기재능, 체육특기로 나눠 306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수시 2차는 교과성적우수자전형으로 학생부 100%로 일괄 선발한다.

고진호 동국대 입학처장은 “올해 수시모집은 모든 입학사정관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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