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주들이 저조한 실적발표에 이어 신흥국 금융위기 공포까지 맞물리면서 줄줄이 신저가를 기록했다.
22일 오전 9시55분 현재 현대증권은 전일 대비 2.72%(160원) 하락한 5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증권은 사흘 연속 내림세를 보이며 신저가 행진을 보이고 있다.
이어 한화투자증권과 교보증권, 동양증권, SK증권, 대우증권도 각각 2~3% 떨어지며 신저가를 기록했다.
거래대금 부진과 자산 운용 손실로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가운데 인도발 금융위기설까지 겹치자 증권주에 대한 투자심리 위축되면서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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