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사진=코스모폴리탄)
대세녀 수지가 이상형을 털어놓았다.
수지는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9월호 스페셜 커버를 장식하며 인터뷰와 화보를 진행했다.
수지는 이상형에 대해 “‘섹시하다’는 느낌을 주는 남자가 매력적”이며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면서 솔직하고, 멋 안 부리고, 소탈하고, 거침없는 남자가 섹시하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라면 매니아로 알려진 수지는 남자친구가 생기면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에 대해 “그 사람 입맛에 딱 맞춘 라면을 끓여줄 것”이라고 재치있게 웃으며 말했다.
▲수지(사진=코스모폴리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