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캡투어, 늦깎이 바캉스족을 위한 ‘하와이 크루즈여행’ 출시

입력 2013-08-22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레드캡투어)

레드캡투어가 늦깎이 바캉스족을 위해 하와이 크루즈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노르웨지안 크루즈 아메리카 호에 탑승, 9일간 일정으로 폴리네시안 풍의 카힐 레스토랑을 비롯해 각종 뷔페 등 하루 최대 6회의 식사가 제공된다. 키즈클럽을 별도로 운영하며 보물찾기, 피자만들기 등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도 준비된다.

기존 하와이 여행과의 차별화된 점은 하와이를 대표하는 오아후 섬뿐 아니라 마우이 섬, 카우아이 섬 등 항공 이동 없이 크루즈를 타고 편안하게 이동한다는 점이다. 또한 4개의 섬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어 하와이 여행의 깊이와 낭만을 배가시킨다.

하이라이트는 카우아이 섬이다. 아직 알려지지 않은 지역으로 4개 섬 중 가장 개발이 이루어진 곳이기도 하다. 그만큼 깨끗하고, 인위적이지 않은 자연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카우아이 섬은 하와이 섬들 중 가장 먼저 형성, 울창한 숲과 꽃과 나무가 많아 ‘가든 아일랜드’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다.

요금은 299만원부터이며,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한다. 9월 13일까지 예약 시 동반자 1인 20만원 할인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140,000
    • -0.78%
    • 이더리움
    • 4,623,000
    • -2.03%
    • 비트코인 캐시
    • 690,500
    • -6.63%
    • 리플
    • 1,911
    • -10.62%
    • 솔라나
    • 343,900
    • -3.83%
    • 에이다
    • 1,394
    • -7.19%
    • 이오스
    • 1,150
    • +6.38%
    • 트론
    • 286
    • -5.3%
    • 스텔라루멘
    • 741
    • +22.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800
    • -6.94%
    • 체인링크
    • 23,240
    • -2.96%
    • 샌드박스
    • 819
    • +4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