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광수 손글씨 청첩장 전달..."결혼 준비 바쁘다 바뻐~"

입력 2013-08-22 16: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조광수 손글씨 청첩장

(뉴시스)

김조광수(49) 감독과 김승환(30) 레인보우 팩토리 대표가 청첩장을 돌리는 등 결혼식을 앞두고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김조광수-김승환 커플은 2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있는 국회의사당 앞에서 성소수자 4대 인권입법과제 실현 촉구 및 결혼식 국회의원 초청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 달 7일 결혼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민주당 도종환·진선미·김광진 의원과 통합진보당 오병윤·김재연 의원, 진보정의당 박원식 의원을 만나 청첩장을 전달했다. 공개된 청첩장에서 김조광수 감독은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해준 소중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 어떤 커플보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여러분을 맞이하겠습니다" 등의 문구를 직접 적어 눈길을 끌었다.

김조광수-김승환 커플은 다음 달 7일 청계천 광통교 앞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사회는 변영주, 김태용, 이해영 감독이 맡으며 하객으로는 통일문제연구소 소장 백기완, 전 진보신당 대표 홍세화, 만화가 박재동을 비롯해 영화감독 봉준호, 장선우, 류승완, 김태용, 임순례, 소설가 공지영 방현석, 시인 김선우, 이시영 등이 참석한다. 배우 예지원, 소유진, 연우진 , 김꽃비 등 유명인사들도 대거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최초로 동성 결혼식을 진행하는 김조광수-김승환 커플은 축의금을 모아 '신나는 센터'를 건립해 한국 동성애 인권운동의 전환점을 마련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 아이, 잘 발달하고 있을까?…서울시 ‘영유아 무료 발달검사’ 받으려면 [경제한줌]
  • 어도어-뉴진스 전속계약 소송 첫 변론...“합의 희망” vs “그럴 상황 아냐”
  • 탄핵 선고 앞둔 헌재, 이웃들은 모두 짐 쌌다 [해시태그]
  • “매매 꺾여도 전세는 여전”…토허제 열흘, 강남 전세 신고가 행진
  • '폭싹 속았수다'서 불쑥 나온 '오나타', '○텔라'…그 시절 그 차량 [셀럽의카]
  • 탄핵선고 하루 앞으로...尹 선고 '불출석', 대통령실은 '차분'
  • 트럼프, 한국에 26% 상호관세 발표...FTA 체결국 중 최악
  • 발매일ㆍ사양ㆍ게임까지 공개…'닌텐도 스위치 2'의 미래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1,625,000
    • -4.78%
    • 이더리움
    • 2,636,000
    • -5.38%
    • 비트코인 캐시
    • 436,800
    • -4.06%
    • 리플
    • 2,996
    • -5.01%
    • 솔라나
    • 169,400
    • -11.45%
    • 에이다
    • 936
    • -7.05%
    • 이오스
    • 1,217
    • -0.57%
    • 트론
    • 349
    • -0.85%
    • 스텔라루멘
    • 380
    • -5%
    • 비트코인에스브이
    • 44,370
    • -5.88%
    • 체인링크
    • 18,600
    • -8.42%
    • 샌드박스
    • 384
    • -4.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