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유라 근황
▲사진=온라인 게시판
'렛미인3'의 '어글리 코리안'편을 통해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로 다시 태어난 심유라 근황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심유라 근황이 올라왔다. 게시자는 심유라가 최근 대학병원 흉부외과에서 오목가슴을 개선하기 위한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심유라의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나 일상 생활에도 지장이 없을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심유라는 선천적으로 못난 외모로 이민 간 미국에서 '어글리 코리안'이라 불리며 왕따 당한 안타까운 사연으로 8대 렛미인으로 선정됐다.
렛미인 의료진은 오목가슴과 긴 턱, 매부리코, 안면비대칭 등 심유라의 컴플렉스를 고치기 위해 대수술을 감행, 심유라는 상상할 수 없는 고통을 견뎠다.
수술 후 심유라는 소녀시대 제시카, 티아라 효민을 닮았다는 평가를 받을 만큼 글로벌 미녀로 다시 태어났다.
'렛미인'은 외모 때문에 고통받는 여성들의 콤플렉스를 극복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밤 11시에 스토리온채널 에서 방송된다. 이번주 주제는 '패자부활전'이다.
심유라 근황을 본 네티즌들은 "심유라 근황, 화이팅" "심유라 근황, 이제 어디가서 어글리 코리안 소리는 안듣겠네" "심유라 근황 보니 나도 렛미인 신청하고 싶다" "심유라, 오목가슴 수술도 성공, 이젠 글래머 제시카 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