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수목드라마 '트윅스' 예고 영상 캡처)
‘투윅스’ 이준기가 정체를 알 수 없는 한 남자와 대면한다.
22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극본 소현경ㆍ연출 손형석 최정규)’ 6회에서는 박재경(김소연 분)과 임승우(류수영 분)를 피해 달아난 장태산(이준기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박재경과 임승우는 장태산을 찾기 위해 물 속으로 뛰어든다.
정신을 차린 장태산 앞에 덥수룩한 흰머리와 수염에 덮여 얼굴을 알아볼 수 없는 한 남자가 서있다. 칼을 들고 있었다.
도상훈(윤희석 분)은 장태산과 서인혜(박하선 분), 서인혜와 임승우의 관계를 알게 되고, 박재경에게 이 사실을 알린다.
서수진(이채미 분)의 병원으로 문일석(조민기 분)이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