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군의 태양’, 시청률 16.6% 소폭상승…수목극 1위 수성

입력 2013-08-23 07: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군의 태양' 공식포스터(사진 = SBS)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진혁)이 수목극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주군의 태양’은 16.6%(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21일 방송분의 16.2%보다 0.4%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지난 7일 ‘너의 목소리가 들려’ 후속으로 방송된 ‘주군의 태양’은 주중원 역 소지섭의 시크하면서도 코믹한 연기와 ‘로코퀸’ 공효진의 전매특허 매력이 잘 어우러지며 사랑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태공실(공효진)에게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한 주중원의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동시간대 경쟁작 MBC 수목드라마 ‘투윅스’(극본 소현경, 연출 손형석)는 이날 10.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전날 8.1%보다 2.0% 포인트 상승하며 2위를 기록했다.

엄태웅, 김옥빈 주연의 KBS 2TV 수목드라마 ‘칼과 꽃’(극본 권민수, 연출 김용수)은 시청률 4.5%로 21일 방송분의 5.7%보다 1.2% 포인트 하락하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408,000
    • -4.89%
    • 이더리움
    • 4,619,000
    • -4.07%
    • 비트코인 캐시
    • 670,500
    • -6.68%
    • 리플
    • 1,847
    • -8.97%
    • 솔라나
    • 317,100
    • -8.67%
    • 에이다
    • 1,248
    • -12.91%
    • 이오스
    • 1,089
    • -6.44%
    • 트론
    • 263
    • -9.62%
    • 스텔라루멘
    • 599
    • -15.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89,750
    • -7.57%
    • 체인링크
    • 23,120
    • -10.94%
    • 샌드박스
    • 849
    • -17.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