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바꼭질’, ‘나우 유 씨 미’ 돌풍에도 박스오피스 1위 ‘300만 목전’

입력 2013-08-2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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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숨바꼭질' 메인 포스터.(사진 = NEW)

손현주, 문정희, 전미선 주연의 영화 ‘숨바꼭질’(감독 허정)이 극장가 흥행열풍을 이어가며 3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뒀다.

23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숨바꼭질’은 22일 17만6801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99만7760명으로 이변이 없는 한 300만 관객 돌파를 달성할 예정이다.

‘숨바꼭질’은 남의 집에 몸을 숨기고 사는 낯선 사람들로부터 우리 집을 지키기 위한 두 가장의 숨 가쁜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숨바꼭질’은 개봉 첫 주말, 하루 동안 51만4521만명을 동원해 개봉 4일만에 손익분기점 140만 관객을 넘어섰다.

22일 개봉한 영화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감독 루이스 리터리어)는 개봉 첫 날 14만6606명의 관객을 동원해 ‘감기’, ‘설국열차’ 등을 제치고 일별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은 부자들의 은행을 통째로 털어 관객에게 나눠준 뒤 더 큰 범행을 준비하는 네 명의 최정예 마술사 ‘포 호스맨’과 그들의 진짜 계획을 밝히려는 FBI와의 짜릿한 대결을 다룬 액션 스릴러 영화다.

‘감기’는 이날 7만8674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226만4959명을 기록했고, ‘설국열차’는 5만8441명의 관객(누적 관객 수 847만3766명)을 동원해 일별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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