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토라 교도소 앞에서 호스니 무바라크 전 이집트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무바라크의 사진과 군부 대표인 압델 파타 엘 시시 장군(왼쪽)의 사진을 들고 환호하고 있다. 검찰로부터 석방 명령을 받은 무바라크는 이날 오후 헬기를 이용해 교도소를 빠져나와 군 병원으로 이동했다. 카이로/AP연합뉴스
이집트 토라 교도소 앞에서 호스니 무바라크 전 이집트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무바라크의 사진과 군부 대표인 압델 파타 엘 시시 장군(왼쪽)의 사진을 들고 환호하고 있다. 검찰로부터 석방 명령을 받은 무바라크는 이날 오후 헬기를 이용해 교도소를 빠져나와 군 병원으로 이동했다. 카이로/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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