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사진=Y-star 화면 캡쳐)
박시후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박시후가 미국에서 화보 촬영을 하는 등의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는 제보가 잇따르고 있다.
이에 앞서 박시후는 7월 29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새벽 2시 미국에서’란 제목으로 글을 게재한 바 있다.
박시후는 장문의 글에서 “여러분이란 가족이 있어 저는 다시 한번 꿈을 꾸고 세상으로 나가기 위한 준비를 하려 합니다. 언제가 될 지 기약할 순 없지만, 반드시 더 단단해지고 강해진 모습, 배우로서 성숙해진 모습으로 꼭 인사 드리겠습니다”라고 배우로서의 계획을 내비쳤다.
박시후는 지난 4월 20대 배우 지망생 여성을 준강간ㆍ강간치사한 혐의를 받아 검찰에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송치됐다. 이후, 상대 여성이 소를 취소해 성폭행 혐의에서 벗어났다.
박시후 근황을 접한 네티즌은 “온라인에 올라온 화보 봤는데 아직은 이른 감이 큰 듯”, “어찌됐건 물의를 일으킨 만큼 더욱 자중하고 있어야 되지 않나”, “굳이 급하게 복귀 준비를 내비칠 이유가…논란이 컸던 만큼, 이미지 타격일 수도”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