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가 다양한 맛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두 가지 피자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에그타 하프앤하프 피자’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에그타 하프앤하프는 미스터피자 신제품 에그타와 함께 베스트셀러 상품인 쉬림프골드를 반반씩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피자 엣지(테두리 부분)에 에그타르트가 들어간 것이 특징이다. 피자와 잘 어울릴 수 있도록 미스터피자가 직접 개발한 에그타르트를 엣지부분에 올려 입에서 살살 녹는 부드러운 끝맛을 제공한다.
‘쉬림프골드’ 피자는 한국인이 선호하는 피자 토핑인 새우를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피자로 매콤한 칠리와 케이준 스파이스로 씨즈닝된 탱글탱글 통새우를 맛 볼 수 있다.
미스터피자는 하프앤하프 출시를 기념, 신제품 피자 ’에그타’ 및 ‘에그타 하프앤하프’ 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샐러드바를 ‘0원’ 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레귤러사이즈 주문 시 샐러드바 2인 무료, 라지사이즈 주문 시 샐러드바 2인과 탄산음료 1잔을 무료로 이용할수 있다.
또 매주 월요일에는 ‘오늘의 피자’ 이벤트로 에그타 하프앤하프를 배달 주문 시 2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하프치킨(또는 스파게티 중 택1), 어니언링과 코코넛쉬림프를 하나의 박스안에 담아 3만1900원에 즐길 수 있는 배달 메뉴 ‘홈런박스’에서도 맛 볼 수 있다
김상호 마케팅본부장은 “신제품 에그타가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어 감사의 의미에서 한정판을 선보이게 됐다” 며 “에그타와 쉬림프골드를 한 판에 맛보고 샐러드바 무료 혜택까지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