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이별통보 1위 대처법 2탄 “남자의 애교…우리 일단 만나?”

입력 2013-08-23 16: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악의 이별통보 1위

‘최악의 이별 통보 1위’에 대한 대처법 시리즈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악의 이별통보 1위 대처법 2탄’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카카오톡 메시지 캡처화면 속 대화에서 여자는 “나 생각 많이 해봤는데”라고 말을 꺼낸다. 남자가 “뭘”이라고 답하자 여자는 “우리 그만하자”라고 말하고, 남자는 곧바로 “뭘”이라고 다시 묻는다.

여자는 “우리 헤어지자고”라고 재차 말하지만 남자는 갑자기 “시로(싫어)”라고 답해 여자를 당황시킨다. 여자가 “시르면(싫으면) 어떡해”라고 묻자 남자는 아무렇지 않다는 듯 “낼 만나”라고 메시지를 보내고, 결국 여자는 못 이긴 듯 “웅…”이라고 대답한다.

최악의 이별 통보 1위 게시물들을 본 네티즌들은 “이게 진짜 상남자” “최악의 이별통보 1위 대처법? 이게 진짜네” “최악의 이별 통보 1위 해도 이런 애교면 넘어가겠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805,000
    • +3.88%
    • 이더리움
    • 5,079,000
    • +8.85%
    • 비트코인 캐시
    • 722,500
    • +4.33%
    • 리플
    • 2,067
    • +5.14%
    • 솔라나
    • 335,500
    • +3.65%
    • 에이다
    • 1,407
    • +4.61%
    • 이오스
    • 1,147
    • +2.87%
    • 트론
    • 280
    • +2.56%
    • 스텔라루멘
    • 678
    • +9.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600
    • +3.58%
    • 체인링크
    • 25,760
    • +5.57%
    • 샌드박스
    • 864
    • +0.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