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김용건이 ‘꽃보다 할배’를 시청하며 백일섭과의 옛 기억을 떠올렸다.
김용건은 23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동료 배우들이 출연하는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할배’를 시청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건은 “백일섭 생각난다. 총각 때 1년 이상 하숙했다”고 말하며 지난 시간을 회상했다.
이어 김용건은 “유럽은 끝났다. 잘 봤다. 수고했다”고 말하며 얼굴 팩을 붙인 상태에서 응원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나 혼자 산다’에서는 고정 멤버 김태원이 미국 공연차 불참, 배우 하정우의 아버지 김용건이 특별 출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