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을 회상한 유재석(사진 = MBC)
‘국민MC’ 유재석이 학창시절을 회상했다.
유재석은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공부 때문에 학창 시절 친구들과의 추억을 쌓을 수 없는 학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하자는 의도로 ‘무한 MT’를 떠났다.
이날 유재석은 “난 문과였다. 특히 수학을 못했다. 최고 낮은 점수가 4점이었다. 객관식은 다 틀렸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고등학교 시절 허송세월을 보낸 것이 후회된다”며 따뜻한 조언을 건넸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여고생 감독들의 진행에 따라 김해 소녀들과 각종 게임도 하고 직접 저녁식사까지 손수 만들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