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슈퍼스타K4 우승자인 가수 로이킴이 학업을 위해 미국 워싱턴으로 떠났다.
로이킴은 25일 오전 10시 인천국제공항에서 워싱턴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킴은 지난해 9월 미국 조지타운 대학교에 입학할 예정이었으나, Mnet '슈퍼스타K 4' 출연을 위해 1년간 휴학했다.
지난 6월 가수로 공식 데뷔한 로이킴은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한 학기 추가 휴학을 학교 측에 건의했지만 최종적으로 불가라는 통보를 받았다.
로이킴은 9월 학기에 입학하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하게 됐다.
앞서 로이킴은 "새롭게 시작되는 대학 생활과 함께 음악 공부도 열심히 해서 더욱 성숙한 사람이 되도록 하겠다. 무엇보다 팬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