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코드, 엑소 세훈 “브아걸 미료 선배가 이상형” 고백 화제

입력 2013-08-26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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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틀즈코드 시즌 2

(사진=Mnet '비틀즈코드 시즌2' 방송화면 캡처)

그룹 엑소 멤버 세훈이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 멤버 미료를 이상형으로 꼽아 화제다.

엑소와 브아걸은 26일 오후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 시즌 2’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브아걸 멤버 가인은 이날 방송에서 “미료가 평소에도 엑소를 좋아한다”며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우리를 홍보해야 하는데 자꾸 엑소를 홍보한다”고 폭로했다.

이에 엑소 세훈은 브아걸 중 누가 이상형이냐는 질문에 “미료 선배가 이상형”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세훈의 말을 들은 MC 유상무는 “미료의 과거에 관해서 모르나 본데”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장동민은 이어 “미료가 정말 예뻐졌다”며 “예전에는 추녀였는데”라고 미료를 향해 돌직구를 날렸다.

이날 비틀즈코드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틀즈코드, 오늘도 완전 대박 웃겼음!”, “비틀즈코드, 엑소 세훈이 미료가 이상형이라고? 안돼 ㅠ.ㅠ”, “비틀즈코드, 오늘 엑소 나와서 완전 행복했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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