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세븐 결별 논란에 과거 발언 눈길 "시간이 지날 수록 애정 깊어져"

입력 2013-08-26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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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세븐

박한별과 세븐의 결별설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박한별의 발언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박한별은 지난 2009년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 출연해 세븐과 교제기간이 길어 권태기는 없냐는 신동엽의 질문에 "7년 6개월을 사귀었다. 3-4년이 지나자 오히려 사랑이 더 깊어졌다"고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박한별 세븐 결별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한별 세븐 결별설, 다행이다" "박한별 세븐 결별설, 깜짝 놀랐다" "박한별 세븐 결별설, 근거 없는 찌라시 자제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5일 한 매체는 "박한별과 세븐이 지난 3월 연인관계를 청산하고 친구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보도해 세간의 화제가 됐다.

하지만 박한별 소속사 제이에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6일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박한별과 세븐은 잘 만나고 있다" 며 결별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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