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희 질투, 김보경 누구길래?…"영화 친구의 아름다운 그녀, 질투할 만 하네!"

입력 2013-08-26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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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희 김보경 질투

(김보경 질투)
홍은이가 가장 질투한다고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는 배우 김보경에 대한 네티즌 관심이 뜨겁다.

김보경은 1977년생으로 서울예술대학 연극과를 졸업했다. 이후 2011년 영화 '친구'로 데뷔한 김보경은 168cm의 큰 키와 매력적인 외모로 당시 팬들의 인기를 끌었다.

출연작으로는 '초대' '학교 4' 등이 있으며 2007년 '하얀거탑'에서 강희재 역을 맡아 이름을 알렸다. 출연 영화로는 '천일야화' '기담' '파주' '스포트라이트' '결혼식 후에' 등에 출연했으며 2011년 '북촌방향'에 유준상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2007년에는 제3회 평택 피어선 영화제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홍은희 김보경 질투' 소식에 네티즌은 "홍은희 김보경 질투, 김보경 맞다 친구에 나온!" "홍은희 김보경 질투, 새삼 질투할 만 하네" "홍은희 김보경 질투, 김보경 예쁘다" "홍은희 김보경 질투, 홍은희 너무 솔직한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은희는 2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남편(유준상)의 극중 키스신을 보고 내가 기분 좋을 리가 있겠느냐" 면서 배우 김보경을 가장 질투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보경은 홍상수 감독의 영화 '북촌방향'에서 유준상과 진한 스킨십 연기를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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