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는 27일 이사회를 열어 매각이 진행 중인 경남은행과 광주은행을 분할해 각각 KNB금융지주와 KJB금융지주로 신설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우리금융은 분할계획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를 오는 12월26일 열 계획이며 이에 앞서 주주명부를 폐쇄해 10월31일 기준으로 주총에 참여할 주주를 확정한다.
예정대로 될 경우 내년 2월 1일자로 인적분할 방식으로 회사를 분할하게 된다.
입력 2013-08-27 17:48
우리금융지주는 27일 이사회를 열어 매각이 진행 중인 경남은행과 광주은행을 분할해 각각 KNB금융지주와 KJB금융지주로 신설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우리금융은 분할계획 승인을 위한 주주총회를 오는 12월26일 열 계획이며 이에 앞서 주주명부를 폐쇄해 10월31일 기준으로 주총에 참여할 주주를 확정한다.
예정대로 될 경우 내년 2월 1일자로 인적분할 방식으로 회사를 분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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