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방위산업관련주, 시리아 사태 악화 이틀째 강세

입력 2013-08-2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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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산업 관련주들이 시리아 사태 악화로 인해 이틀째 상승세다.

29일 오전 9시19분 현재 스페코는 전일보다 225원(5.93%) 오른 4020원을 기록중이다.

또한 빅텍(1.42%)과 휴니드(0.62%) 등도 동반 오름세다.

유엔 안정보장이사회가 28일(현지시간) 시리아 사태를 논의했으나 미국과 중국·러시아간 입장 차이로 무산됐다고 주요 외신이 보도했다.

이날 회의에는 미국 중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등 유엔 안보리 5대 상임이사국이 참여한 가운데 비공개로 열렸다. 러시아와 중국 대표는 회의 도중 미국 측의 입장에 반대해 회의장을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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