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디스전 사과 "이센스 관련 발언 치사했다"

입력 2013-08-29 15: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래퍼 스윙스(본명 문지훈)가 이번 디스전에 대해 사과했다.

스윙스는 28일 밤 12시 생방송된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에 출연해 "디스곡을 몰래 낸 건 정말 죄송하게 생각한다"라고 소속사 대표 라이머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어 스윙스는 래퍼 이센스와 제이통을 언급하며 "두 사람에 대해 발언한 것은 치사했다고 생각한다"고 미안한 마음을 밝혔다.

이번 힙합 디스전의 불씨가 된 스윙스는 "힙합이란 문화를 굉장히 사랑하기 때문이다. 속마음을 최대한 숨기지 않고 랩을 했는데 그 과정에서 사건사고가 터져서 아쉽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후회는 없고 끝까지 제 갈 길을 가겠다"며 "저를 싫어하는 분들을 모두 팬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각오를 털어놨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907,000
    • +0.08%
    • 이더리움
    • 4,814,000
    • +4.95%
    • 비트코인 캐시
    • 701,000
    • +0.94%
    • 리플
    • 2,020
    • +8.72%
    • 솔라나
    • 334,300
    • -2.59%
    • 에이다
    • 1,378
    • +2.68%
    • 이오스
    • 1,132
    • +0.89%
    • 트론
    • 275
    • -2.83%
    • 스텔라루멘
    • 711
    • +6.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400
    • +1.94%
    • 체인링크
    • 25,130
    • +8.09%
    • 샌드박스
    • 987
    • +25.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