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노아, 성폭행+대마초 혐의…네티즌 "차승원-여동생 인생 다 망쳐놔"

입력 2013-08-30 00: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법원에 참석한 차승원 아들 차노아(사진 = SBS)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배우 차승원의 아들 차노아에 대해 네티즌들이 다양한 의견을 쏟아내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ep******는 “차승원 아들 차노아 대마초까지..어쩌다 이지경까지..톱스타 아들이면 좀 더 신중했어야”라는 글을 올렸다.

트위터 아이디 neo*******는 “차승원 이미지가 차노아 때문에 망하는구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 밖에 차노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차노아, 또 사고쳤어?” “진짜 차노아 사건보면 차승원 자식농사 못 지었네” “차노아는 뭔일을 낸거지” “차노아 하나가 아빠고 지 여동생이고 인생 다 망쳐놨네” “차노아 왜이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차승원은 지난 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차승원입니다. 배우 차승원이기 이전에 훌륭하지 못한 아버지로서 먼저 가슴 깊이 사죄드립니다. 모든 진위 여부를 떠나 현재의 논란이 된 아들을 둔 아버지로서 도의적 책임을 느끼며 통탄하고 슬픈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사과드립니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0:5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796,000
    • -1.38%
    • 이더리움
    • 4,614,000
    • -3.49%
    • 비트코인 캐시
    • 696,000
    • -3.6%
    • 리플
    • 1,914
    • -6.95%
    • 솔라나
    • 344,900
    • -4.14%
    • 에이다
    • 1,369
    • -8.49%
    • 이오스
    • 1,129
    • +3.67%
    • 트론
    • 288
    • -3.36%
    • 스텔라루멘
    • 707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950
    • -4.81%
    • 체인링크
    • 24,330
    • -2.95%
    • 샌드박스
    • 1,026
    • +6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