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추석을 앞두고 대형 할인점·홈쇼핑·온라인쇼핑몰·문화·외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M포인트 사용과 특별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내달 5~19일 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에서 현대카드로 추석 선물세트 행사 품목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고 30% 할인해준다.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5000원부터 50만원까지 구매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온라인 할인점을 이용하는 현대카드 고객은 9월 한 달 동안 홈플러스 인터넷 쇼핑몰에서 결제금액의 10%를, 이마트몰에서는 결제금액의 5%를 최고 5000원까지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홈플러스 인터넷 쇼핑몰과 롯데마트몰에서는 2~8일 7만원 이상 결제 시 5% 할인 혜택을 준다. (홈플러스 인터넷 쇼핑몰은 최대 10만원, 롯데마트몰은 최대 3만원까지 할인 적용)
G마켓에서는 내달 8일까지 장바구니 합산 15만원 이상 결제 시 5% 할인 혜택이 제공되고, 9월 한 달 간 구매금액의 5%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 11번가에서는 특정 쇼핑 카테고리와 품목에 한해 최고 11% 할인 이벤트가 진행되고, 옥션에서는 결제 금액별로 최대 12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내달 2~4일 CJmall에서, 4~5일 Hmall에서 5만원 이상 결제 시 7% 할인 혜택이 제공되고, 12~13일은 롯데imall에서, 1일·8일·29일에는 GSshop에서 5만원 이상 결제할 경우 결제금액의 5%가 할인된다.
현대카드 회원이 현대카드 프리비아에서 항공권을 구매할 경우 7~10%의 할인과 2~3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준다. 호텔·에어텔·해외패키지 등 여행상품을 구매하면 3~7%의 할인과 3개월 무이자할부, 최고10% M포인트 결제 혜택 등을 준다. 롯데면세점 오프라인 전 매장에서는 구매금액의 10%를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