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하반기 대졸 공채…맞춤형 채용 멘토링 개최

입력 2013-08-30 10: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CJ그룹은 2013년 하반기 대졸 공채와 함께 CJ선배와의 특별한 멘토링 ‘내:일을 말하다 두 번째 이야기’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채용 멘토링은 내달 11일부터 사흘 간 서울 충무로 CJ인재원에서 예비 지원자 6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내:일을 말하다 두 번째 이야기’는 단순히 직무와 채용정보를 전달받는 기존의 설명회와는 달리 ‘내:일’을 주제로 1:1 멘토링과 간담회, 문화 컨텐츠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Mentoring Stage’는 지원자가 꿈꾸는 회사, 직무에서 실제로 근무하는 선배들과의 1대 1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지난 3차례 채용설명회를 진행한 결과 채용설명회에 참가했던 지원자들이 실제 근무하는 선배들과 만나 성장사례를 직접 듣는 멘토링이 가장 만족도가 높았다.

‘Career Stage’는 지원을 희망하는 각 계열사별 인사담당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회사의 비전과 회사에서의 커리어를 구체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지원자들은 ‘Culture Hall’에서 CJ그룹 각 계열사의 문화 콘텐츠를 즐길 수도 있다.

이정일 CJ그룹 인사부장은 “지원자들에게는 선배들과의 진솔한 멘토링이 소개 영상이나 발표자료 보다 훨씬 더 깊고 의미있는 정보를 제공한다.”며 “지원자들이 CJ의 기업문화를 미리 경험하고 자신의 비전과 성장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CJ그룹 ‘2013 하반기 공채’는 9월2일부터 9월16일 오후 6시까지 그룹 채용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홍명보호, 11월 중동 2연전 명단 발표…손흥민 포함·이승우 다시 제외
  • ‘흑백요리사’ 셰프 만날 기회…‘2024 서울미식주간’ 열린다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금리 인하에 저축 보험 '눈길'…美 대선에 달러 보험 뜬다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영웅 귀환은 빛났다"…페이커의 T1, '롤드컵' 통산 5회 우승 영광
  • 단독 “북한군 1차 전멸, 우크라이나 아닌 러시아 포격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13:2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224,000
    • +0.14%
    • 이더리움
    • 3,443,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470,700
    • -4.17%
    • 리플
    • 707
    • +0%
    • 솔라나
    • 227,000
    • -0.83%
    • 에이다
    • 465
    • -3.33%
    • 이오스
    • 582
    • -1.69%
    • 트론
    • 231
    • +0.43%
    • 스텔라루멘
    • 128
    • -0.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000
    • -1.35%
    • 체인링크
    • 15,030
    • -2.53%
    • 샌드박스
    • 326
    • -1.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