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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회식 장면이 포착됐다. 계약문제로 논란을 겪고 있는 리쌍 막창집이 회식 장소였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리쌍 막창집, 런닝맨 멤버들 회식'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는 리쌍 막창집에서 회식 중인 SBS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유재석, 송지효, 지석진 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개리가 직접 서빙에 나섰다.
런닝맨 회식 장소로 이용된 이 막창집은 그동안 리쌍이 직접 운영을 해왔지만 권리금 한 푼도 못 받고 쫓겨날 위기에 처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쌍은 약 4억원 정도의 권리금을 내고 이 가게에 입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