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스마트폰·태블릿PC·디카 충전 가능한 휴대용 보조 배터리 2종 출시

입력 2013-08-30 13: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소니 휴대용 보조 배터리 충전기 CP-F5

소니코리아는 스마트폰, 태블릿PC, 디지털 카메라 등 각종 스마트 기기를 충전할 수 있는 휴대용 보조 배터리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CP-F5 모델은 기존 모델에 비해 40% 향상된 5000mAh로 최대 5V/1.5A의 USB 출력을 지원한다. 스마트폰을 2번은 충전할 수 있는 수준이다.

CP-F5는 스마트폰을 약 1000회 이상 충전할 수 있고, 한 번 충전으로 스마트폰은 최대 20시간, 태블릿PC는 최대 7.5시간, 디지털 카메라는 최대 7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리튬 이온 폴리머 충전지를 탑재해 과충전 방지, 안전 타이머, 비정상적 온도 감지 기능 등 안정적인 성능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소니의 하이브리드 젤 기술을 통해 1000회 이상 충전 후에도 90% 이상의 충전 용량을 보존한다.

CP-F5는 약 50% 충전 된 상태로 판매되어 구입 후 바로 충전이 가능하고, CP-F5를 충전하면서 스마트 기기를 출력 단자에 연결해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동시 듀얼 충전 기능도 지원한다.

▲소니 휴대용 보조 배터리 충전기 CP-F5

소니 CP-V3는 무게가 84g에 불과하지만 2800mAh의 충전식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5V/1.5A의 강력한 USB 출력을 지원한다. 스마트폰의 경우 약 1회 이상 충전할 수 있고, 카메라는 최대 3시간 사용 가능하다.

약 1000회 이상 충전이 가능한 리튬 이온 폴리머 충전지를 탑재하였으며, 구입 후 바로 충전이 가능한 레디 투 유즈(Ready to USE) 기능을 지원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스마트 기기 이용시간이 급증함에 따라 외부에서 빠르게 충전 할 수 있는 휴대용 보조 배터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소니 CP-F5와 CP-V3는 외부 활동이 많은 학생, 직장인이나,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이들에게 적합한 상품이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436,000
    • -0.71%
    • 이더리움
    • 4,031,000
    • -0.96%
    • 비트코인 캐시
    • 495,000
    • -1.39%
    • 리플
    • 4,145
    • +0.12%
    • 솔라나
    • 282,900
    • -3.51%
    • 에이다
    • 1,164
    • -1.44%
    • 이오스
    • 944
    • -3.38%
    • 트론
    • 367
    • +2.51%
    • 스텔라루멘
    • 519
    • -1.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500
    • +0.42%
    • 체인링크
    • 28,320
    • -0.67%
    • 샌드박스
    • 588
    • -1.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