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해밍턴 영어상실증 "욕도 한국말로 해야 시원해"

입력 2013-08-30 19: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MBC
샘 해밍턴이 '영어 상실증'을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31일 오전 방송되는 KBS2 '세대공감 토요일'에서는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이 출연해 오랜 한국생활 때문에 생기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샘 해밍턴은 "한국에 산 지 11년째"라며 "갑자기 한국어로 된 단어를 영어로 물어보면 모를 때가 많다"고 말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조원석은 "샘 해밍턴은 놀랄 때도 우리말로 욕이 나온다"면서 "외국어로 아무리 욕해봤자 속이 시원하지 않다고 하더라"고 증언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예능 대세남 샘 해밍턴의 거침없는 입담은 31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경제성장 1%대 회귀하나…한은, 성장률 내년 1.9%·2026년 1.8% 전망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회복 국면' 비트코인, 12월 앞두고 10만 달러 돌파할까 [Bit코인]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송석주의 컷] 순수하고 맑은 멜로드라마 ‘청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14:4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693,000
    • +2.23%
    • 이더리움
    • 4,998,000
    • +4.71%
    • 비트코인 캐시
    • 715,500
    • +2.95%
    • 리플
    • 2,039
    • +6.31%
    • 솔라나
    • 331,800
    • +3.14%
    • 에이다
    • 1,400
    • +4.4%
    • 이오스
    • 1,115
    • +1%
    • 트론
    • 279
    • +0.72%
    • 스텔라루멘
    • 674
    • +11.0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250
    • +6.16%
    • 체인링크
    • 25,230
    • +1%
    • 샌드박스
    • 832
    • +0.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