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넷마블)
지난 지난달 16일 출시한 말달리자는 말, 타조, 사슴 등 40여종의 각양각색 펫(탈 것)을 타고 빠르게 달리면서 마을을 약탈한 악당들을 잡기 위해 추격전을 벌이는 캐주얼 액션추격게임이다.
이번에 업데이트 된 우주맵은 도망치는 악당을 맞힐 때마다 등장하는‘레인보우(RAINBOW)’ 알파벳 7개를 모두 모으면 자동으로 이동하게 되는 보너스 스테이지로 기존 맵에서 보다 더 많은 골드 획득과 빠른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폭탄머리에 나팔바지를 입은 화려한 외형의 캐릭터 ‘앨비수’도 새롭게 공개했다. ‘앨비수’는 골드 50% 추가 획득 능력을 발휘하며 캐릭터 레벨이 올라갈수록 더욱 화려한 색상의 복장과 높은 골드 획득률을 지니게 된다.
이 외 지면에서 솟아올라 상하로 움직이는 두더지 장애물도 추가됐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9월 5일까지 잠자고 있는 친구의 말을 깨우거나 잠에서 깨어난 이용자 모두에게 골드 및 메달을 지급하는 ‘잠자는 말 깨우기 이벤트’도 진행한다.